아이폰4 사용후기: 실망스런 애플의 퇴보

아이패드와 아이폰4의 구매시기가 우연찮게 겹쳤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후기를 연속해서 올리게 된 듯 합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행복하지만 동시에 불행(?)한 선택이였다고 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3G의 경우 실제로 정말 풍족한 스마트폰 생활을 했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닐겁니다. 엄청난 량의 앱들은 항상 일처리를 더 빠르게 해줬고, 노트북 액서사리로 사용되야 할 비용을 절감시켜준 것도 모잘라 그 외의 전자기기를 거의 안사게 됬을 정돕니다. (예를 들면 네비게이션이 있겠죠?) 케이스 종류도 정말 다양한 덕분에 감사하게도 흑백으로 밖에 이루어져 있지 않아 개성이 안산다는 식의 걱정은 해본 적도 없습니다.

단지 문제점이 있었다면 심각하게 느렸는지라, 앱 구동시에 정말 진저리가 날 정도였다는 것이였고 iOS4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그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는 것이였습니다. 동시에 멀티태스킹을 지원을 안하니, 슬슬 짜증이 나던 참이였습니다.

관련 블로깅: iPad는 어째서 멀티태스킹을 지원 안하는겐가!

아이폰4 관련으로 대략 1달 정도 언론에서 떠들어 댄듯 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니 한번 블로깅 해봅니다. 단지, 괴물폰이라고 불리울 법한 스마트폰이다 보니 장단점 구분없이 눈에 띄는 점을 중점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1. 다른 화면 보기 싫게 만드는 Retina Display

스티브 잡스의 연설에서 Retina Display를 아예 아이폰4의 기능 중 하나로 설명할 정도로 멋진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름도 무려 Retina, 망막 디스플레이죠. 인간의 눈이 최대한 인식할 수 있을 정도와 비슷한 정도로 픽셀의 집적도를 올린 녀석입니다. 삼성이 Retina Display가 처음 공개됬을때 인간의 눈은 대략 인치 당 20픽셀 정도 더 인식할 수 있다고 반박했을 정도죠. (물론 단순히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우 20개 정도로 이걸 물건이라고 안부를 수 있나요)

일반 모니터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가 사진을 올렸을때 축소한 덕분에 기껏 구분이 어려운게 더 어려워 진 것도 있지만, 실제로 제가 이 사진을 모니터로 띄웠을때, 아이폰4로 같은 화면을 보는 것만큼의 감흥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 도중에 하는 말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한번 사용하면 다른 디스플레이는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동시에 “이걸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터를 찾아야 했다”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존경하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말빨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꽤나 여러번 키노트를 보는 편입니다만, 제 맥북 프로 화면으로는 도저히 아이폰 3G나 4의 차이가 안보이더군요…. 이는 애플이 키노트를 포드캐스트로 날려줄때 신경을 안쓰고 날린 탓도 있습니다만은, 애초에 ‘눈이 중독될 정도의 디스플레이’라는 말이 그냥 들어올 리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이런 생각이 안들 수 없었습니다. ‘이건 사기다.’ ‘지금까지 내가 본 건 다 뭐였지?’ 라는 생각이 안들면 그 사람은 정말 원시가 심각한겁니다. 글씨가 선명한 정도가 아니예요. 이건 완전히 줄자로 재서 거기까지만 깔끔하게 나타내는, 책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정도를 넘어선 물건입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체험해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이폰 3G와 가져다 놓고서 보시면 아실 겁니다. 1주일만 비교체험해보시면, 3G는 슬그머니 반납하실 게 뻔합니다.

심지어는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가 실망스러워질 정도였고, 한동안은 노트북이 실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2. 너무나도 강력한 멀티태스킹: 그래서 더 위험하고, 더 짜증난다.

iOS4로 올라가면서 생겨난 걱정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애플의 iOS4 개발부서에 생긴 불신이 과연 어떻게 멀티태스킹이 유저로 하여금 가장 편하게 사용될 수 있냐는 것이였습니다. 애초에 멀티태스킹이라는게, 여러 프로그램(이 경우에는 앱이겠죠)을 한번에 돌리는건데, 돌리는건 둘째치고 정작 그 작은 화면에 터치스크린으로 멀티태스킹을 해봐야 그게 그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Mac OSX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Mac만큼의 멀티태스킹을 보여주지 않으면 아예 멀티태스킹이라고 인정을 안할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맥 특유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지원: Expose

맥 특유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지원: Spaces

처음 Mac OSX Leopard가 출시되었을 때, 맥북 구매의사가 생겼던 이유가 아마 Expose와 Spaces 때문이였을 겁니다.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능 중에 하나로, M$에서 이걸 만드려고 시도를 안하는게 이상해 보일 정도로 대단한 기능입니다. 실로 간단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눈물날 정도로 감사한 기능 중에 하납니다. 모든 화면을 한번에 확인, 임의로 다른 화면을 만들어서 다른 깨끗한 화면에서 일을 하다 왔다갔다 하는 것도 가능하다던가 등등등…. 가능성은 가히 무한에 가깝습니다.

아이폰4의 멀티태스킹에 대해 우려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앱은 꺼지는 것이고 다른 건 아니라는걸 나타낼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하면 한번에 더 빨리, 더 편하게 앱을 오갈 수 있을까 따위의 생각을 안해봤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항상 말하듯, ‘멀티태스킹은 제대로 지원을 안하면 배터리 먹는 괴물일 뿐’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애니콜 휴대폰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멀티태스킹이라고 이름만 붙은 기능이였지요. 음악을 틀었을때 문자 쓸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이 어째서 멀티태스킹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의 기능이였습니다. (참고: 그 정도 기능은 iOS4전에도 충분히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던 휴대폰이던, 사이즈나 전력 등등의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그 멀티태스킹을 아무리 완벽하게 지원해도 한계가 있다는게 제 생각이였습니다.

아이폰4의 멀티태스킹 장면

아이폰4의 멀티태스킹 지원은 완벽했습니다. 1Ghz의 A4칩이 512MB의 메모리와 환상적으로 연동되고 있는 멀티태스킹이였습니다. 게임을 해보다 실수로 5개까지 켜두고서, 트위터에 메신저를 2개나 켜두고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게임들은 멀티태스킹모드에서 일시정지가 되기 때문에 시스템에 부하를 거의 안주리라 예상합니다) 단지 열받는 점이 있었다면, 제가 우려했던 대로 사용자의 뜻과는 다르게 거의 모든 앱이 멀티태스킹 모드에 들어간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거의 모든’ 앱들이 iOS4용으로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는 황당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멀티태스킹 지원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상황이였죠.

이미 신문기사에서 여러번 읽어보셨겠지만, 실제로 멀티태스킹에 대해 신경을 안쓰는 분이 있다면 데이터 요금이 꽤나 뼈아프게 나오지 않을까 우려가 될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저도 멀티태스킹이 되다보니, 평소에 200MB도 안쓰던 요금제에서 하루에 20MB정도 사용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주변에 Wi-Fi존이 많아서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신경 거슬리는 일이지요.

(이 점은 갤럭시S도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괜히 아이폰4가 안좋은 이유가 이거라는 식으로 안몰고가셨으면 합니다.)

3. 1Ghz A4칩과 512MB의 환상적 조화

방금 전에 이에 대해서 말해놓고서 또 말하는게 우수운 일지만, 아무래도 이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글의 링크를 걸자면, 비교대상으로써 갤럭시S가 똑같은 512MB의 메모리를 두고서 실제로는 384MB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갤럭시 S : 384MB + 128MB(OS및 기본) = 512MB로 표시 (실제 사용 : 약 320MB)
아이폰 4 : 512MB + 통신모듈 = 512MB (실제 사용 : 거의 500MB)

출처: http://guraking.tistory.com/112

이 문제는 아무래도 삼성 (정확하게는 한국 전자기기 제조사)의 마케팅 전략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할 때 마음에 드는 점은, 스펙에 배터리 몇시간 하고 적혀있으면 그거보다 오래갔으면 오래갔지 실제로 그거보다 적게가는 일은 드물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의 경우 풀(?)로 사용할 경우에 10시간이라고 적고 있지만, 후기 상에서는 대부분들 15시간 정도 간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건 대기시간을 의미하는게 아니니 오해마시길!)

삼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이폰4가 통신모듈용 메모리를 별도로 구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하바 없으나, 위의 블로그에 따르면 그래 보입니다. 반대로 갤럭시S는 실제로는 384MB의 메모리를 128MB의 사용불가한 메모리와 합쳐서는 512MB라고 적고 있습니다. 물론 512MB라는 계속이 나온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습니다만은, 128MB라면 1/4정도에 해당하는 메모리를 강제 배분당한 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4와 아이패드에 사용된 A4칩

동시에 안드로이드 OS 자체가 갤럭시S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UX와 UI는 삼성이 만들어야 하고, 삼성의 말도 안되는 프로그래밍 실력에는 감탄만 나올 정도입니다. 갤럭시S 후기에서도 어렵지 않게 버그가 있어 고생을 하고 있지만 업데이트가 안나온다는 불평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를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므로 계속해서 추측성 글을 적는 것도 무리라 생각하지만, 마찬가지 이유로 아이폰4의 훌륭한 스펙(?)에는 후한 칭찬을 해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4. 데스그립: DEATH

얼마전 Skype 서비스를 사용해 한국에 전화를 하던 도중, (필자는 현재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전화가 계속해서 끊기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집앞에서 대량의 Wi-Fi를 잡았는데 제가 계속 걸어다니니 끊겼다 붙었다 한 모양이라는걸 나중에 가서 눈치챗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Wi-Fi를 멋대로 잡아서 전화를 끊어버리는 황당한 경험은 둘째치고서 정말 안테나 게이트가 단순히 부풀려진 문제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사진이 동시에 찍어진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Calender라는 앱까지 들어가서 총 4번 찍었습니다. 안테나가 3단계까지 올라가 있는 사진은 손으로 잡지 않은 것이고, 2단계와 1단계는 잡은 것입니다.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Wi-Fi 안테나 마저 2단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안테나가 덜 잡혀서 전화가 끊긴다던가, 무선 인터넷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안테나 문제를 겪는 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운이 나쁘게도 저도 그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안테나가 2~3단계 가량 떨어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은, 포토샵 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사진은 보류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이폰4 안테나 게이트를 보면서 제가 당혹스러웠던 점은, 단순히 ‘안테나 바가 떨어진다’가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도 그러면서 아이폰만 이상한 듯한 눈길을 받는게 이상했습니다. 애니콜 휴대폰을 사용하던 시절부터, 정말 외장 안테나를 달고 있는 녀석이 아니라면 휴대폰을 쥐는 것만으로도 신호가 떨어지는건 당연스래 생각해봤는지라 그게 어째서 ‘문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떨어지는 걸 보면서도 별 감흥없이 ‘전화만 되면 됬지’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스티브 잡스가 사용한 유투브 영상도 같이 넣어둡니다.

정말 마음에 안들면 환불이나 교환을 받으면 되는 문제가 되버린 이상, 심지어는 케이스까지 무료로 증정하는걸 약속받은 마당에 제가 따로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이 쥐어보고는 ‘뭐야 이거’라고 말하면, 설명을 하느라 바빠지는게 문제인 것 뿐입니다.)

5. 연약한 아이폰4의 내구도

자, 모두들 이 점에서는 동의하실겁니다. (저만 동의하면 눈물나요) 새 전자제품을 사면 1주일 내로 떨어뜨린다! 안 계십니까? 제 징크스 중에 하나인데, 정말 원하던 무언가를 구매하고 나면 1주일 내로 꼭 기스를 확 내버리더군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좀 느슨하게 쓰는지라, 아무래도 스트레스는 덜받게 되는데 여전히 눈물나는 징크스입니다.

아이폰 4의 내구도가 이상할만큼 약하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번 실험된 사실입니다. 주머니에서 떨어졌을때의 높이를 대략 1M라고 할때, 3번 정도면 작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황당한 내구도 때문에 다들 ‘이건 도대체….’라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낙하 시도 3번만에 박살이 났습니다.

출처: http://plusblog.tistory.com/410

매우 간단한 일이지요.

실제로 제가 벤치에서 아이폰4를 떨군 적이 있습니다만, (그 높이는 1미터가 채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바닥이 시멘트블럭으로 되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완전히 스테인레스가 구멍이 났습니다. 덕분에 손으로 문지르니 쇠가루가 나올정도였다고 하면, 과장아닌 과장이 되버립니다.

아이폰4의 내구도가 약한것이 이상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는 삼성이 휴대폰 내구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에 대해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할게, 애니콜 휴대폰 후기 중에서 하나가 ‘용광로 빠졌다가 나왔는데 전화 수신은 가능했다’라는 후기까지 있었습니다. (농담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요)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갤럭시 S는 망가지면 수리만 해주지만 아이폰4는 망가지면 교환해준다는 것…. 일까요.

6. 그 외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점들….

요즘의 대세가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휴대폰들이 인체공학적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폴더형 휴대폰만 사용하다 아이폰을 사용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트랜드가 점점 ‘미(美)’에 집중하는 식이 되어가는듯 했습니다. 분명 전화자체를 하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애초에 스피커폰으로 맞춰놓고 전화하는게 일상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더 편하게 귀에 전화기를 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폰4의 스피커폰은 매우 만족할만한 기능입니다. 아이폰4에서 Noise-canceling용 (소음제거용) 마이크가 하나 추가 된덕에, 목소리가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게 전달되는 편입니다. 최소한 다른 휴대폰에서는 이만큼의 스피커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 국내에서는 스피커폰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탓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스피커폰을 사용하는 미드 하우스

주변 버튼들이 바뀐 것도 상당히 편합니다. 아이폰 3G의 경우, 부드럽게 눌리는 감이 좋기는 했지만 동시에 눌려도 눌린건지 안눌린건지 도저히 확인할 수 없는 당혹스런 면이 있었다 한다면, 이번 아이폰4는 눌리면 확실히 눌렸다는 느낌이 납니다. 약간 뻑뻑해졌다라는 생각이 들기 무섭게 그런 느낌이 없어졌는지라 이에 대해서도 많이 만족하는 편입니다. 사운드 볼륨 컨트롤용 측면의 2개의 버튼의 경우, 잘 안망가지게 생겼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자마자 예전에 사용하던 애니콜 휴대폰이 떠올랐습니다. (삼성과 샤프를 싫어하는게, 버튼이 잘 망가져서라고 한다면 몇몇 분들이 동의하실까요?)

사진을 잘 찍는다던가, 자주 찍는 다던가는 아니지만, 500만화소의 카메라에도 만족하는 편이고 덕분에 카메라를 전혀 안들고 다니고 있다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단점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화면이 작지만 확실한 아이폰4의 화면으로 사진을 찍는것도 좋지만, 아이패드를 들고다니면서 사진을 찍는것도 (앱으로 아이폰4의 카메라만 빌려올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재밌는 일이더군요.

끝으로….

아이패드를 아이폰4용 외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나오면 재미있을 성 싶더군요.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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